아이가 맨날 바짓가랑이를 잡고 살아서 고민이였어요.5세 여아인데

어린이집에 가다보니 제가 하나하나 다 봐줄수가 없잖아요 ㅜㅜ 선생님꼐 부탁하기도 죄송하고...

집에서는 휴지로 닦아주지만 어린이집에선 그냥 닦지않고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자꾸 소중이를 잡고다니고 ㅜㅜ해서 냄새도 살짝 나더라구요. 어린이한테서 그런냄새가 나는것도 충격이고 놀랐지만 무엇보다 부모가되서 그런거 하나 신경못써준게 마음 아팠어요. 근데 유아청결제를 쓰고나서는 아이가 소중이를 잡고 다니질 않아요! 일단 거기서 진짜 대만족인데

냄새까지 안나더라구요 !!!! 그게 제일 신기해요 진짜 바솔한테 절 하고싶은 심정이랍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두번사세요!! 세번사세요!!!!!!!!개강추